2025년 5월 17일 KBO 리그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

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(대전, 더블헤더)

1차전: 한화 1-0 SSG

• 한화 선발 코디 폰세, KBO 신기록 18탈삼진
  • 폰세는 8이닝 2피안타 1볼넷 1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KBO 정규이닝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(종전 류현진 17개, 2010년)을 세웠다[10].
  • 9회 마무리 김서현이 2개의 삼진을 추가, SSG 타선은 정규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20탈삼진이라는 불명예 기록의 희생양이 됐다.
  • 한화는 4회 이도윤의 안타와 최재훈의 좌익수 키 넘기는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1-0 승리[10].
  • 폰세는 시즌 8승(평균자책 1.48), 한화는 3연패 탈출.

2차전: SSG 5-2 한화

• SSG, 더블헤더 2차전 설욕
  • SSG 선발 미치 화이트가 7이닝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압도하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[19].
  • 타선에서는 정준재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.
  • 5회 SSG가 정준재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4득점하며 역전, 8회에도 추가점.
  • 한화 선발 와이스는 5이닝 4실점(8K)으로 시즌 2패(6승).
  • 한화 문현빈은 9회 130m짜리 시즌 8호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.
  • SSG는 1차전 0-1 패배를 2차전 5-2 승리로 되갚으며 더블헤더 1승 1패로 마무리[19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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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 17일 KBO 리그 팀 순위

아래는 2025년 5월 17일 기준 KBO 리그 정규시즌 팀 순위입니다[2][4]:

순위	팀명	경기	승	패	무	승률	게임차	연속
1	LG	45	29	16	0	0.644	-	2패
2	한화	45	28	17	0	0.622	1	1패
3	롯데	47	27	18	2	0.600	2	2승
4	KIA	43	21	22	0	0.488	7	3승
4	KT	46	21	22	3	0.488	7	2승
4	SSG	44	21	22	1	0.488	7	1승
7	NC	41	19	21	1	0.475	7.5	1패
8	삼성	46	21	24	1	0.467	8	2패
9	두산	45	19	24	2	0.442	9	2패
10	키움	48	14	34	0	0.292	16.5	1승

• 공동 4위: KIA, KT, SSG가 승률 및 게임차에서 동률입니다.
• 게임차: 1위 LG 기준.
• 연속: 최근 연승/연패 상황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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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주요 경기 결과

경기	결과	주요 내용
KT vs LG (1차전)	KT 12-4 LG	KT, LG 7연승 저지. 오원석 5이닝 2실점 5승째[8][17].
KT vs LG (2차전)	KT 7-6 LG	KT, 5점차 열세 뒤집고 더블헤더 싹쓸이. 장성우 8회 역전 2타점 2루타. KT 공동 4위 도약.
롯데 vs 삼성 (1차전)	롯데 7-5 삼성	롯데, 0-5 열세에서 대역전승. 레이예스 5타점[15].
롯데 vs 삼성 (2차전)	롯데 8-7 삼성	롯데, 더블헤더 싹쓸이로 2위 한화와 1경기 차 추격. 김원중 하루 2세이브[6].
KIA vs 두산 (1차전)	KIA 5-2 두산	네일 7이닝 2실점, 최형우 결승타+투런홈런. 정해영 KIA 역대 최다 133세이브[14].
KIA vs 두산 (2차전)	KIA 4-1 두산	양현종 6이닝 1실점, 최원준 투런포. KIA 더블헤더 스윕, 3연승[5].
NC vs 키움 (1차전)	NC 3-2 키움	박건우 울산 임시 홈구장 첫 홈런, 김형준 결승타[3].
NC vs 키움 (2차전)	키움 3-2 NC	키움, 7연패 탈출. 김연주 데뷔 첫 선발승[20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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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라이트 요약

• 한화 폰세, 18탈삼진 신기록: 8이닝 2피안타 1볼넷 18K 무실점, KBO 정규이닝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 달성[10].
• SSG 화이트, 11K로 설욕: 2차전 7이닝 11K 1실점, 정준재 3안타 3타점 맹활약[19].
• KT, LG에 더블헤더 스윕: 1차전 12-4, 2차전 7-6 역전승으로 공동 4위 도약.
• 롯데, 삼성에 더블헤더 스윕: 1차전 0-5 대역전, 2차전 8-7 접전 승리.
• KIA, 두산에 더블헤더 스윕: 네일·양현종 선발 호투, 정해영 KIA 최다 세이브 기록 경신[14][5].
• 키움, NC와 더블헤더 1승 1패: 2차전 승리로 7연패 탈출[20]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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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폰세의 18K 신기록과 SSG 화이트의 11K 설욕, KT·롯데·KIA의 더블헤더 싹쓸이 등 굵직한 기록과 명승부가 이어진 하루였다.